홍천 리조트 두 곳서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진행
입력 2023.09.19 (21:56)
수정 2023.09.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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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 리조트 두 곳에서 투숙객과 일부 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어제(18일), 홍천의 A 리조트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직원 16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8명의 검체와 조리 도구 등에 대한 정밀 역학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천의 B 리조트에서도 15일과 어제(18일) 단체 투숙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어제(18일), 홍천의 A 리조트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직원 16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8명의 검체와 조리 도구 등에 대한 정밀 역학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천의 B 리조트에서도 15일과 어제(18일) 단체 투숙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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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리조트 두 곳서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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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56:13
- 수정2023-09-19 22:01:54

홍천군의 리조트 두 곳에서 투숙객과 일부 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어제(18일), 홍천의 A 리조트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직원 16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8명의 검체와 조리 도구 등에 대한 정밀 역학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천의 B 리조트에서도 15일과 어제(18일) 단체 투숙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어제(18일), 홍천의 A 리조트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직원 16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8명의 검체와 조리 도구 등에 대한 정밀 역학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천의 B 리조트에서도 15일과 어제(18일) 단체 투숙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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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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