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휩쓰는 거대 파도…남아공 덮친 ‘사리 현상’ [잇슈 SNS]
입력 2023.09.20 (06:47)
수정 2023.09.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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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해변 마을인데요. 갑자기 심상치 않은 파도가 밀려들더니 둑방과 울타리를 집어삼키고 마을길 전체를 물바다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는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일어난 '사리' 현상인데요.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최대로 커져서 매우 높은 파도가 밀려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사리 현상으로 최고 9.5미터 높이의 파도가 기록됐는데요.
이로인해 해변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자동차 수백대가 파도에 휩쓸리는 등 남아공 해안선 50% 가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요.
2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일어난 '사리' 현상인데요.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최대로 커져서 매우 높은 파도가 밀려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사리 현상으로 최고 9.5미터 높이의 파도가 기록됐는데요.
이로인해 해변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자동차 수백대가 파도에 휩쓸리는 등 남아공 해안선 50% 가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요.
2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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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 휩쓰는 거대 파도…남아공 덮친 ‘사리 현상’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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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06:47:29
- 수정2023-09-20 07:20:46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해변 마을인데요. 갑자기 심상치 않은 파도가 밀려들더니 둑방과 울타리를 집어삼키고 마을길 전체를 물바다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는 지난 주말 남아공에서 일어난 '사리' 현상인데요.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최대로 커져서 매우 높은 파도가 밀려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사리 현상으로 최고 9.5미터 높이의 파도가 기록됐는데요.
이로인해 해변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자동차 수백대가 파도에 휩쓸리는 등 남아공 해안선 50% 가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요.
2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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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사리 현상으로 최고 9.5미터 높이의 파도가 기록됐는데요.
이로인해 해변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자동차 수백대가 파도에 휩쓸리는 등 남아공 해안선 50% 가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요.
2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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