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경찰 도우미, 치안 유지 맹활약
입력 2023.09.20 (12:55)
수정 2023.09.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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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장성 항저우 시에서는 로봇 경찰 도우미가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순찰 로봇 빈설의 등장에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빈설/순찰 로봇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빈설입니다. 휴대품을 잘 보관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거리를 돌며 안전을 당부하는 빈설, 그의 잔소리가 수다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신기한듯 미소로 화답합니다.
빈설 몸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리전/항저우시 공안국 부국장 : "로봇이 현장 영상을 보내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화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것 자체가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로봇의 잔소리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과 치안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효과만점 치안 유지에 항저우 공안은 앞으로도 드론이나 로봇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저장성 항저우 시에서는 로봇 경찰 도우미가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순찰 로봇 빈설의 등장에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빈설/순찰 로봇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빈설입니다. 휴대품을 잘 보관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거리를 돌며 안전을 당부하는 빈설, 그의 잔소리가 수다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신기한듯 미소로 화답합니다.
빈설 몸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리전/항저우시 공안국 부국장 : "로봇이 현장 영상을 보내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화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것 자체가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로봇의 잔소리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과 치안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효과만점 치안 유지에 항저우 공안은 앞으로도 드론이나 로봇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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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항저우 시에서는 로봇 경찰 도우미가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순찰 로봇 빈설의 등장에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빈설/순찰 로봇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빈설입니다. 휴대품을 잘 보관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거리를 돌며 안전을 당부하는 빈설, 그의 잔소리가 수다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신기한듯 미소로 화답합니다.
빈설 몸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리전/항저우시 공안국 부국장 : "로봇이 현장 영상을 보내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화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것 자체가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로봇의 잔소리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과 치안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효과만점 치안 유지에 항저우 공안은 앞으로도 드론이나 로봇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저장성 항저우 시에서는 로봇 경찰 도우미가 치안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순찰 로봇 빈설의 등장에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빈설/순찰 로봇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빈설입니다. 휴대품을 잘 보관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거리를 돌며 안전을 당부하는 빈설, 그의 잔소리가 수다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신기한듯 미소로 화답합니다.
빈설 몸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리전/항저우시 공안국 부국장 : "로봇이 현장 영상을 보내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화하는 효과가(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것 자체가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로봇의 잔소리에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과 치안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효과만점 치안 유지에 항저우 공안은 앞으로도 드론이나 로봇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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