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사원 수사의뢰 ‘통계조작 의혹’ 대전지검 배당

입력 2023.09.20 (19:13) 수정 2023.09.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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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 조작 의혹'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가격과 소득·분배·고용에 관한 정부 통계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외에도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7명에 대해 수사 참고 자료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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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감사원 수사의뢰 ‘통계조작 의혹’ 대전지검 배당
    • 입력 2023-09-20 19:13:15
    • 수정2023-09-20 19:25:16
    뉴스7(창원)
대검찰청은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 조작 의혹'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가격과 소득·분배·고용에 관한 정부 통계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외에도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7명에 대해 수사 참고 자료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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