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 양 사망사고 운전자에 징역 15년 구형
입력 2023.09.20 (19:33)
수정 2023.09.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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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6살 A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계속되는 음주운전에 사법부가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인도로 돌진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6살 A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계속되는 음주운전에 사법부가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인도로 돌진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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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아 양 사망사고 운전자에 징역 1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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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9:33:44
- 수정2023-09-20 19:35:19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6살 A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계속되는 음주운전에 사법부가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인도로 돌진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6살 A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계속되는 음주운전에 사법부가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인도로 돌진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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