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집중호우·태풍 피해 복구비용 확정

입력 2023.09.20 (20:00) 수정 2023.09.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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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지난 집중호우와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을 확정했습니다.

공공시설 복구비 천8억 원, 재난지원금 5백14억 원 등 피해 지원과 복구를 위해 모두 천5백22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주택이나 상가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별도로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익산과 김제 등 전북지역 6개 시,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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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집중호우·태풍 피해 복구비용 확정
    • 입력 2023-09-20 20:00:38
    • 수정2023-09-20 20:14:07
    뉴스7(전주)
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지난 집중호우와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을 확정했습니다.

공공시설 복구비 천8억 원, 재난지원금 5백14억 원 등 피해 지원과 복구를 위해 모두 천5백22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주택이나 상가에 침수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별도로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익산과 김제 등 전북지역 6개 시,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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