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K]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자원봉사자들, 송편 빚어 전달
입력 2023.09.20 (21:52)
수정 2023.09.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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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송편을 빚어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가루 반죽으로 정성껏 송편을 빚습니다.
맛있는 속을 채워 조물조물 만지면 예쁜 송편 모양이 나옵니다.
빚은 송편은 솔잎과 함께 솥에서 익어갑니다.
[김복순/자원봉사자 : "너무 맛있어요. 깨 넣고 팥 넣고 했어요.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주시 새마을회가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추석을 함께하기 위해섭니다.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각종 재료 준비는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조정숙/청주시 새마을회 부녀회장 : "후원자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올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300여 가구의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뜻하지 않은 손님 방문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앞섭니다.
[장영희/청주시 사직동 : "(송편을) 안 해요. 그리고 내 혼자니까 안 해요. 네. 너무 즐겁고 좋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의 송편에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송편을 빚어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가루 반죽으로 정성껏 송편을 빚습니다.
맛있는 속을 채워 조물조물 만지면 예쁜 송편 모양이 나옵니다.
빚은 송편은 솔잎과 함께 솥에서 익어갑니다.
[김복순/자원봉사자 : "너무 맛있어요. 깨 넣고 팥 넣고 했어요.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주시 새마을회가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추석을 함께하기 위해섭니다.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각종 재료 준비는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조정숙/청주시 새마을회 부녀회장 : "후원자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올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300여 가구의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뜻하지 않은 손님 방문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앞섭니다.
[장영희/청주시 사직동 : "(송편을) 안 해요. 그리고 내 혼자니까 안 해요. 네. 너무 즐겁고 좋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의 송편에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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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송편을 빚어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가루 반죽으로 정성껏 송편을 빚습니다.
맛있는 속을 채워 조물조물 만지면 예쁜 송편 모양이 나옵니다.
빚은 송편은 솔잎과 함께 솥에서 익어갑니다.
[김복순/자원봉사자 : "너무 맛있어요. 깨 넣고 팥 넣고 했어요.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주시 새마을회가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추석을 함께하기 위해섭니다.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각종 재료 준비는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조정숙/청주시 새마을회 부녀회장 : "후원자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올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300여 가구의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뜻하지 않은 손님 방문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앞섭니다.
[장영희/청주시 사직동 : "(송편을) 안 해요. 그리고 내 혼자니까 안 해요. 네. 너무 즐겁고 좋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의 송편에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송편을 빚어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쌀가루 반죽으로 정성껏 송편을 빚습니다.
맛있는 속을 채워 조물조물 만지면 예쁜 송편 모양이 나옵니다.
빚은 송편은 솔잎과 함께 솥에서 익어갑니다.
[김복순/자원봉사자 : "너무 맛있어요. 깨 넣고 팥 넣고 했어요.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주시 새마을회가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추석을 함께하기 위해섭니다.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각종 재료 준비는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조정숙/청주시 새마을회 부녀회장 : "후원자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올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300여 가구의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뜻하지 않은 손님 방문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앞섭니다.
[장영희/청주시 사직동 : "(송편을) 안 해요. 그리고 내 혼자니까 안 해요. 네. 너무 즐겁고 좋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의 송편에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추석 명절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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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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