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스크린으로 아시안게임 리허설

입력 2023.09.20 (21:55) 수정 2023.09.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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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스크린으로 아시안게임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태극마크가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임성재가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립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조우영, 장유빈 선수와 함께 스크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한 건데요,

아시안게임 코스인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 코스로 미리 샷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처음으로 프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임성재는 김시우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됐는데요,

25일 결전지로 출국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임성재 : "한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경기니까 아무래도 제가 PGA에서 뛰던 경기보다 더 부담이 될 것 같고 한국분들이 지켜보고 응원 많이 해주실 것 같아서 저희도 더 열심해 해서 경기에 임할 것 같아요."]

촬영기자:이상원/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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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스크린으로 아시안게임 리허설
    • 입력 2023-09-20 21:55:52
    • 수정2023-09-20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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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스크린으로 아시안게임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태극마크가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임성재가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립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조우영, 장유빈 선수와 함께 스크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한 건데요,

아시안게임 코스인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 코스로 미리 샷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처음으로 프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임성재는 김시우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됐는데요,

25일 결전지로 출국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임성재 : "한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경기니까 아무래도 제가 PGA에서 뛰던 경기보다 더 부담이 될 것 같고 한국분들이 지켜보고 응원 많이 해주실 것 같아서 저희도 더 열심해 해서 경기에 임할 것 같아요."]

촬영기자:이상원/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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