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차 때문에 사상자가 4명이나 나왔다고요?
[답변]
네, 심야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입니다.
달리는 차 앞쪽에서 갑자기 역주행하는 승용차가 나타나는데요.
이 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탓에 왜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했는지, 이유는 밝히기 어렵게 됐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 대형 구조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3명 가운데 8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서울 은평구에서는 오수처리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빗길에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화면제공:송영훈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차 때문에 사상자가 4명이나 나왔다고요?
[답변]
네, 심야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입니다.
달리는 차 앞쪽에서 갑자기 역주행하는 승용차가 나타나는데요.
이 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탓에 왜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했는지, 이유는 밝히기 어렵게 됐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 대형 구조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3명 가운데 8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서울 은평구에서는 오수처리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빗길에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화면제공: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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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9-20 23:53:28
- 수정2023-09-21 00:05:33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차 때문에 사상자가 4명이나 나왔다고요?
[답변]
네, 심야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입니다.
달리는 차 앞쪽에서 갑자기 역주행하는 승용차가 나타나는데요.
이 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탓에 왜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했는지, 이유는 밝히기 어렵게 됐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 대형 구조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3명 가운데 8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서울 은평구에서는 오수처리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빗길에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화면제공:송영훈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차 때문에 사상자가 4명이나 나왔다고요?
[답변]
네, 심야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새벽 0시 반쯤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입니다.
달리는 차 앞쪽에서 갑자기 역주행하는 승용차가 나타나는데요.
이 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탓에 왜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했는지, 이유는 밝히기 어렵게 됐습니다.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 대형 구조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3명 가운데 8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서울 은평구에서는 오수처리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빗길에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화면제공: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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