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전 주민 공론화 필요”
입력 2023.09.21 (07:52)
수정 2023.09.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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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에 공문을 보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은 고창과 부안 등 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을 키울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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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전 주민 공론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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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07:52:20
- 수정2023-09-21 08:42:57
전라북도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에 공문을 보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은 고창과 부안 등 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을 키울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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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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