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 징역 30년 확정

입력 2023.09.21 (12:22) 수정 2023.09.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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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대법원이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3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에 특별한 오류가 없다며 결론을 수용하고, 공범인 조현수에게도 징역 3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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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 징역 30년 확정
    • 입력 2023-09-21 12:22:14
    • 수정2023-09-21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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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대법원이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3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에 특별한 오류가 없다며 결론을 수용하고, 공범인 조현수에게도 징역 3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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