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23.09.21 (21:21) 수정 2023.09.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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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살인'의 주범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다만 1, 2심과 마찬가지로 '심리적 지배에 의한 직접 살인'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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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 입력 2023-09-21 21:21:27
    • 수정2023-09-21 2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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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계곡살인'의 주범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다만 1, 2심과 마찬가지로 '심리적 지배에 의한 직접 살인'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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