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서남해 뱃길 이용객 15만 5천 명 예상
입력 2023.09.21 (21:56)
수정 2023.09.21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추석 연휴 동안 전남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해수청은 올 추석 연휴가 엿새로 늘어나면서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2% 증가한 15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는 3만 천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청은 오는 27일부터 1주일동안 여객선 평소보다 100회 이상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목포해수청은 올 추석 연휴가 엿새로 늘어나면서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2% 증가한 15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는 3만 천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청은 오는 27일부터 1주일동안 여객선 평소보다 100회 이상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서남해 뱃길 이용객 15만 5천 명 예상
-
- 입력 2023-09-21 21:56:33
- 수정2023-09-21 22:03:08
올 추석 연휴 동안 전남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해수청은 올 추석 연휴가 엿새로 늘어나면서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2% 증가한 15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는 3만 천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청은 오는 27일부터 1주일동안 여객선 평소보다 100회 이상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목포해수청은 올 추석 연휴가 엿새로 늘어나면서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2% 증가한 15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는 3만 천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수청은 오는 27일부터 1주일동안 여객선 평소보다 100회 이상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