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뉴욕서 나흘째 부산엑스포 유치전…30건 이상 양자회담
입력 2023.09.22 (06:46)
수정 2023.11.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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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나흘째인 현지시각 21일까지 30여 건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카리브해 섬나라 세이트 키츠네비스, 북마케도니아,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네팔 정상 등과 만나 맞춤형 협력을 약속하고 11월에 있을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오찬을 함께 하고, 투자·인프라 건설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출국 직전까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카리브해 섬나라 세이트 키츠네비스, 북마케도니아,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네팔 정상 등과 만나 맞춤형 협력을 약속하고 11월에 있을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오찬을 함께 하고, 투자·인프라 건설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출국 직전까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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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뉴욕서 나흘째 부산엑스포 유치전…30건 이상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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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6:46:45
- 수정2023-11-27 10:32:08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나흘째인 현지시각 21일까지 30여 건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카리브해 섬나라 세이트 키츠네비스, 북마케도니아,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네팔 정상 등과 만나 맞춤형 협력을 약속하고 11월에 있을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오찬을 함께 하고, 투자·인프라 건설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출국 직전까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카리브해 섬나라 세이트 키츠네비스, 북마케도니아,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네팔 정상 등과 만나 맞춤형 협력을 약속하고 11월에 있을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오찬을 함께 하고, 투자·인프라 건설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출국 직전까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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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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