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작은 거인’ 김수철, 지휘자 데뷔…가수 선후배 한무대

입력 2023.09.22 (07:04) 수정 2023.09.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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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가요계 '작은 거인' 김수철 씨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데뷔합니다.

김수철 씨는 다음 달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0인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데요.

이는 김수철 씨의 데뷔 4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공연엔 김수철 씨 외에도 가수 양희은 씨와 백지영, 성시경, 이적 씨, 화사 씨 등 여러 선후배 가수가 출연하고, 연주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국악기를 더해 동서양 연주자 100명이 맡습니다.

김수철 씨는 국악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싶어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악에 더욱 긍지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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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2 07:04:33
    • 수정2023-09-22 07: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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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가요계 '작은 거인' 김수철 씨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데뷔합니다.

김수철 씨는 다음 달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0인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데요.

이는 김수철 씨의 데뷔 4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공연엔 김수철 씨 외에도 가수 양희은 씨와 백지영, 성시경, 이적 씨, 화사 씨 등 여러 선후배 가수가 출연하고, 연주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국악기를 더해 동서양 연주자 100명이 맡습니다.

김수철 씨는 국악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싶어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악에 더욱 긍지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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