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땅 꺼짐’…폐수관로 교체 앞당길 것”
입력 2023.09.22 (07:59)
수정 2023.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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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최근 상평동 도로에서 잇따라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노후 폐수관로 교체 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진주시는 이달 말까지 주변 도로 400m 구간을 정밀 조사해, 채움재를 주입하거나 도로 굴착으로 긴급 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한 뒤 다음 달 초 정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천억 원을 투입하는 폐수관로 정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진주시는 이달 말까지 주변 도로 400m 구간을 정밀 조사해, 채움재를 주입하거나 도로 굴착으로 긴급 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한 뒤 다음 달 초 정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천억 원을 투입하는 폐수관로 정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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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땅 꺼짐’…폐수관로 교체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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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7:59:55
- 수정2023-09-22 08:29:0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plaza/2023/09/22/80_7780239.jpg)
진주시가 최근 상평동 도로에서 잇따라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노후 폐수관로 교체 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진주시는 이달 말까지 주변 도로 400m 구간을 정밀 조사해, 채움재를 주입하거나 도로 굴착으로 긴급 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한 뒤 다음 달 초 정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천억 원을 투입하는 폐수관로 정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진주시는 이달 말까지 주변 도로 400m 구간을 정밀 조사해, 채움재를 주입하거나 도로 굴착으로 긴급 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한 뒤 다음 달 초 정비 공사를 시작하는 등 천억 원을 투입하는 폐수관로 정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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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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