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양식어류 105억 원 피해
입력 2023.09.22 (08:00)
수정 2023.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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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수온으로 인한 경남의 양식어류 피해 금액이 105억 6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온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139개 어가에서 천42만 마리 양식어류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통영이 888만 마리 폐사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온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139개 어가에서 천42만 마리 양식어류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통영이 888만 마리 폐사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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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수온 양식어류 105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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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8:00:44
- 수정2023-09-22 08:29:09

올해 고수온으로 인한 경남의 양식어류 피해 금액이 105억 6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온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139개 어가에서 천42만 마리 양식어류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통영이 888만 마리 폐사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온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139개 어가에서 천42만 마리 양식어류가 폐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통영이 888만 마리 폐사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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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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