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수율 상향 목표 수정…내년까지 연구용역
입력 2023.09.22 (08:43)
수정 2023.09.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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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을 2027년까지 85%로 끌어올리겠다는 제주도의 목표가 수정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지역별 특성과 비용을 반영해 목표 유수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 방안을 찾는 연구 용역을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상하수도협회에 맡겨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천 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기간 유수율은 6%p 남짓 늘어난 5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지역별 특성과 비용을 반영해 목표 유수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 방안을 찾는 연구 용역을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상하수도협회에 맡겨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천 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기간 유수율은 6%p 남짓 늘어난 5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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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유수율 상향 목표 수정…내년까지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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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8:43:38
- 수정2023-09-22 09:01:10

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을 2027년까지 85%로 끌어올리겠다는 제주도의 목표가 수정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지역별 특성과 비용을 반영해 목표 유수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 방안을 찾는 연구 용역을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상하수도협회에 맡겨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천 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기간 유수율은 6%p 남짓 늘어난 5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지역별 특성과 비용을 반영해 목표 유수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 방안을 찾는 연구 용역을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상하수도협회에 맡겨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천 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기간 유수율은 6%p 남짓 늘어난 5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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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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