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관광버스로 30km 무면허 운전 10대 구속 기로
입력 2023.09.22 (09:17)
수정 2023.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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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를 훔쳐 약 30km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낮 2시 30분부터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16세 박 모 군에 대해 구속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군은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45인승 버스 한 대를 훔쳐 30km를 무면허 운전하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를 훔쳐 운전하는 과정에서 박 군은 중간에 친구를 태우고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버스에 탄 박 군의 친구도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군이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낮 2시 30분부터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16세 박 모 군에 대해 구속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군은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45인승 버스 한 대를 훔쳐 30km를 무면허 운전하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를 훔쳐 운전하는 과정에서 박 군은 중간에 친구를 태우고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버스에 탄 박 군의 친구도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군이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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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관광버스로 30km 무면허 운전 10대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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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9:17:37
- 수정2023-09-22 09:21:30

관광버스를 훔쳐 약 30km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10대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낮 2시 30분부터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16세 박 모 군에 대해 구속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군은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45인승 버스 한 대를 훔쳐 30km를 무면허 운전하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를 훔쳐 운전하는 과정에서 박 군은 중간에 친구를 태우고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버스에 탄 박 군의 친구도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군이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낮 2시 30분부터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16세 박 모 군에 대해 구속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군은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45인승 버스 한 대를 훔쳐 30km를 무면허 운전하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를 훔쳐 운전하는 과정에서 박 군은 중간에 친구를 태우고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버스에 탄 박 군의 친구도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군이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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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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