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상한 국제 우편물 사건’ 불송치
입력 2023.09.22 (09:58)
수정 2023.09.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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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7월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발송된 유해물질 의심 국제 우편물 사건과 관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화학·생물학·독성·마약성분 감정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터폴 등 국제공조 결과 중국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무작위로 해당 우편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해물질 주입 등 이상 정황과 개인정보 불법사용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화학·생물학·독성·마약성분 감정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터폴 등 국제공조 결과 중국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무작위로 해당 우편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해물질 주입 등 이상 정황과 개인정보 불법사용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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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상한 국제 우편물 사건’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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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9:58:44
- 수정2023-09-22 10:09:12

경찰이 지난 7월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발송된 유해물질 의심 국제 우편물 사건과 관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화학·생물학·독성·마약성분 감정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터폴 등 국제공조 결과 중국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무작위로 해당 우편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해물질 주입 등 이상 정황과 개인정보 불법사용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화학·생물학·독성·마약성분 감정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터폴 등 국제공조 결과 중국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무작위로 해당 우편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해물질 주입 등 이상 정황과 개인정보 불법사용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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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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