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부 갈등 커질 듯…전북 표심 영향 주목
입력 2023.09.22 (10:41)
수정 2023.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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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로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이 커질 전망이어서, 내년 총선에서 전북 표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새만금 예산 복구를 약속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총사퇴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북도 현안 사업 추진은 당분간 표류할 전망입니다.
또 '친명계'와 '반명계'의 대립으로 체포 동의안 부결을 주장한 전북 지역구 의원들의 책임론과 정치적 타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도부 공백 사태에서 비상대책위 전환이나 신당 창당설까지 불거지면서, 전북 유권자들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만금 예산 복구를 약속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총사퇴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북도 현안 사업 추진은 당분간 표류할 전망입니다.
또 '친명계'와 '반명계'의 대립으로 체포 동의안 부결을 주장한 전북 지역구 의원들의 책임론과 정치적 타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도부 공백 사태에서 비상대책위 전환이나 신당 창당설까지 불거지면서, 전북 유권자들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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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부 갈등 커질 듯…전북 표심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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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0:41:04
- 수정2023-09-22 11:00:34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가결로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이 커질 전망이어서, 내년 총선에서 전북 표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새만금 예산 복구를 약속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총사퇴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북도 현안 사업 추진은 당분간 표류할 전망입니다.
또 '친명계'와 '반명계'의 대립으로 체포 동의안 부결을 주장한 전북 지역구 의원들의 책임론과 정치적 타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도부 공백 사태에서 비상대책위 전환이나 신당 창당설까지 불거지면서, 전북 유권자들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만금 예산 복구를 약속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총사퇴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북도 현안 사업 추진은 당분간 표류할 전망입니다.
또 '친명계'와 '반명계'의 대립으로 체포 동의안 부결을 주장한 전북 지역구 의원들의 책임론과 정치적 타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도부 공백 사태에서 비상대책위 전환이나 신당 창당설까지 불거지면서, 전북 유권자들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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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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