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진 순창 순정축협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부는 십여 명으로 근로감독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예외 없는 감독을 통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 끝에 직원이 자살한 장수농협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고용부는 십여 명으로 근로감독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예외 없는 감독을 통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 끝에 직원이 자살한 장수농협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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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조합장이 직원 폭행·폭언’ 순정축협 특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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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1:45:10
조합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진 순창 순정축협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부는 십여 명으로 근로감독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예외 없는 감독을 통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 끝에 직원이 자살한 장수농협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고용부는 십여 명으로 근로감독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예외 없는 감독을 통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 끝에 직원이 자살한 장수농협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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