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 하루 여행객 1억 명…역대 최대규모 될 듯”
입력 2023.09.22 (12:01)
수정 2023.09.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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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을 쉬는 올해 중국의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 기간 하루 여행객이 1억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여행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는 여행 열기가 역대 가장 뜨거울 것”이라며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22일 광명망이 보도했습니다.
다이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로 여행이 부진했던 작년은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공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항반관자(航班管家)는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선 운항 항공기가 1만5천500편으로 2019년보다 5.2% 늘고, 승객은 1천536만2천명에 달해 2019년보다 20%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13일 시작된 국경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열차표 예매는 지난 20일까지 1억5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국경절 연휴는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의 설)와 함께 7일을 쉬는 중국의 최대 황금연휴입니다. 올해는 중추절(9월 29일)이 겹쳐 휴일이 예년보다 하루 더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각중국 캡처]
중국 여행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는 여행 열기가 역대 가장 뜨거울 것”이라며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22일 광명망이 보도했습니다.
다이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로 여행이 부진했던 작년은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공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항반관자(航班管家)는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선 운항 항공기가 1만5천500편으로 2019년보다 5.2% 늘고, 승객은 1천536만2천명에 달해 2019년보다 20%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13일 시작된 국경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열차표 예매는 지난 20일까지 1억5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국경절 연휴는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의 설)와 함께 7일을 쉬는 중국의 최대 황금연휴입니다. 올해는 중추절(9월 29일)이 겹쳐 휴일이 예년보다 하루 더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각중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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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경절 연휴 하루 여행객 1억 명…역대 최대규모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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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2:01:09
- 수정2023-09-22 12:04:41

8일을 쉬는 올해 중국의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 기간 하루 여행객이 1억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여행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는 여행 열기가 역대 가장 뜨거울 것”이라며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22일 광명망이 보도했습니다.
다이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로 여행이 부진했던 작년은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공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항반관자(航班管家)는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선 운항 항공기가 1만5천500편으로 2019년보다 5.2% 늘고, 승객은 1천536만2천명에 달해 2019년보다 20%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13일 시작된 국경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열차표 예매는 지난 20일까지 1억5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국경절 연휴는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의 설)와 함께 7일을 쉬는 중국의 최대 황금연휴입니다. 올해는 중추절(9월 29일)이 겹쳐 휴일이 예년보다 하루 더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각중국 캡처]
중국 여행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는 여행 열기가 역대 가장 뜨거울 것”이라며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22일 광명망이 보도했습니다.
다이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로 여행이 부진했던 작년은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항공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항반관자(航班管家)는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선 운항 항공기가 1만5천500편으로 2019년보다 5.2% 늘고, 승객은 1천536만2천명에 달해 2019년보다 20%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13일 시작된 국경절 연휴 특별수송 기간 열차표 예매는 지난 20일까지 1억5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국경절 연휴는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의 설)와 함께 7일을 쉬는 중국의 최대 황금연휴입니다. 올해는 중추절(9월 29일)이 겹쳐 휴일이 예년보다 하루 더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각중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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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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