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개학 후 어린이·청소년 중심 독감 환자 증가세
입력 2023.09.22 (13:02)
수정 2023.09.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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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가 1년 넘게 유행 중인 가운데 개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전국 196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13.1명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 천 명당 11.3명에서 16% 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천 명당 6.5명의 2배를 넘겼습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전국 196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13.1명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 천 명당 11.3명에서 16% 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천 명당 6.5명의 2배를 넘겼습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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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개학 후 어린이·청소년 중심 독감 환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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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3:02:43
- 수정2023-09-22 13:05:49

인플루엔자가 1년 넘게 유행 중인 가운데 개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전국 196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13.1명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 천 명당 11.3명에서 16% 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천 명당 6.5명의 2배를 넘겼습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전국 196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13.1명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 천 명당 11.3명에서 16% 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천 명당 6.5명의 2배를 넘겼습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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