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사용 범위 확대”

강원도교육청이 교부금 감소에 따라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22일),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강원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미래 교육 수요와 지역 경제 상황 대응이 필요한 경우 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의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은 1조 300억 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