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민주 원내지도부 총사퇴…이재명 26일 영장 심사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민주당이 내홍에 휩싸이며 원내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26일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이 대표는 거취에 대한 언급 없이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아시안게임 D-1…남자축구 조 1위로 16강 확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에 이어 태국전에서도 완승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항저우 현지 분위기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일회용품 줄이자더니…쓰레기 치우느라 밤샌다

한국야구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며 협약까지 맺었지만, 야구장에선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치우느라 밤샘 작업을 하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직원 사망 ‘최다’ 제주항공…산재 신청도 방해

최근 5년 동안 사망한 국내 항공 종사자 10명 가운데 6명이 제주항공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족이 과로가 원인이라며 산재 신청을 하려했지만, 회사가 이를 방해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휴게소 밥값, 감찰까지 했는데…1년 새 더 올라

1년 전 국토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을 내리겠다며 감찰까지 했지만, 일부 음식은 오히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