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조합장이 직원 폭행·폭언’ 순정축협 특별 감독

입력 2023.09.22 (21:50) 수정 2023.09.22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합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진 순창 순정축협을 고용노동부가 특별 근로 감독합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용부, ‘조합장이 직원 폭행·폭언’ 순정축협 특별 감독
    • 입력 2023-09-22 21:50:09
    • 수정2023-09-22 22:01:32
    뉴스9(전주)
조합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진 순창 순정축협을 고용노동부가 특별 근로 감독합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는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3일 순창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직원에게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