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절기 ‘추분’,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 오후 비

입력 2023.09.23 (09:37) 수정 2023.09.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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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앞으로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고 날도 서늘해지면서 가을 정취가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고 높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는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 지역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사라지고 지금은 시정이 좋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차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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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절기 ‘추분’,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 오후 비
    • 입력 2023-09-23 09:37:05
    • 수정2023-09-23 12:14:28
    930뉴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앞으로는 밤의 길이가 더 길어지고 날도 서늘해지면서 가을 정취가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고 높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는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 지역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사라지고 지금은 시정이 좋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차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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