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속 재난 현실화”…기후정의행진 개최
입력 2023.09.23 (20:38)
수정 2023.09.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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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2023 기후정의행진이 오늘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923 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이들은 행진에 앞선 회견을 통해 기후위기 속 재난이 현실이 되고 있는만큼 대규모 관광개발에 따른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923 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이들은 행진에 앞선 회견을 통해 기후위기 속 재난이 현실이 되고 있는만큼 대규모 관광개발에 따른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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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속 재난 현실화”…기후정의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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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3 20:38:00
- 수정2023-09-23 20:54:33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2023 기후정의행진이 오늘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923 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이들은 행진에 앞선 회견을 통해 기후위기 속 재난이 현실이 되고 있는만큼 대규모 관광개발에 따른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923 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이들은 행진에 앞선 회견을 통해 기후위기 속 재난이 현실이 되고 있는만큼 대규모 관광개발에 따른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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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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