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도 풍력개발 2.0 계획 여전히 불안”
입력 2023.09.23 (20:38)
수정 2023.09.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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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풍력개발 2.0 계획을 담은 풍력조례 개정안이 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여전히 불안과 우려가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도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초기부터 사업자가 개입하면서 주민수용성을 명분으로 갈등을 부추길 수 있고 특정사업자에 대한 특혜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전 방식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도민사회와 충분히 소통한 뒤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도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초기부터 사업자가 개입하면서 주민수용성을 명분으로 갈등을 부추길 수 있고 특정사업자에 대한 특혜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전 방식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도민사회와 충분히 소통한 뒤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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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도 풍력개발 2.0 계획 여전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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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3 20:38:47
- 수정2023-09-23 20:54:33
공공주도 풍력개발 2.0 계획을 담은 풍력조례 개정안이 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여전히 불안과 우려가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도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초기부터 사업자가 개입하면서 주민수용성을 명분으로 갈등을 부추길 수 있고 특정사업자에 대한 특혜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전 방식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도민사회와 충분히 소통한 뒤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도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초기부터 사업자가 개입하면서 주민수용성을 명분으로 갈등을 부추길 수 있고 특정사업자에 대한 특혜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전 방식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도민사회와 충분히 소통한 뒤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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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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