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대전 아파트서 화재…80대 어머니·60대 아들 숨져
입력 2023.09.24 (05:40)
수정 2023.09.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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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심정지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심정지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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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대전 아파트서 화재…80대 어머니·60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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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05:40:05
- 수정2023-09-24 06:54:59

새벽 시간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심정지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심정지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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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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