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사이 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재난으로 주택과 상가, 농축산물 등 피해가 확정된 2,600여 명입니다.
군산시는 국비 등을 받아 56억 4,300만 원을 확보한 뒤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줄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이번에는 예년과 다르게 별도의 위로금을 더하는 등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며, "피해 주민들은 국세 납부 유예 등 간접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사이 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재난으로 주택과 상가, 농축산물 등 피해가 확정된 2,600여 명입니다.
군산시는 국비 등을 받아 56억 4,300만 원을 확보한 뒤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줄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이번에는 예년과 다르게 별도의 위로금을 더하는 등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며, "피해 주민들은 국세 납부 유예 등 간접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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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호우 등 피해 주민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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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08:01:50

군산시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사이 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재난으로 주택과 상가, 농축산물 등 피해가 확정된 2,600여 명입니다.
군산시는 국비 등을 받아 56억 4,300만 원을 확보한 뒤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줄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이번에는 예년과 다르게 별도의 위로금을 더하는 등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며, "피해 주민들은 국세 납부 유예 등 간접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사이 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재난으로 주택과 상가, 농축산물 등 피해가 확정된 2,600여 명입니다.
군산시는 국비 등을 받아 56억 4,300만 원을 확보한 뒤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줄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이번에는 예년과 다르게 별도의 위로금을 더하는 등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며, "피해 주민들은 국세 납부 유예 등 간접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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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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