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영상 찍어 올려 3억 원 번 부부 ‘집행유예’
입력 2023.09.24 (22:22)
수정 2023.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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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구독 플랫폼에 자신들의 성관계 영상을 올려 3억원을 챙긴 30대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영화비디오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 씨와 조 모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각각 1억 3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비디오물로 제작해 유료 구독 플랫폼에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영화비디오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 씨와 조 모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각각 1억 3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비디오물로 제작해 유료 구독 플랫폼에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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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관계 영상 찍어 올려 3억 원 번 부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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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22:22:34
- 수정2023-09-25 14:02:37
유료 구독 플랫폼에 자신들의 성관계 영상을 올려 3억원을 챙긴 30대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영화비디오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 씨와 조 모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각각 1억 3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비디오물로 제작해 유료 구독 플랫폼에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영화비디오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 씨와 조 모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각각 1억 3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비디오물로 제작해 유료 구독 플랫폼에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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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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