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불…80대 어머니·60대 아들 숨져
입력 2023.09.24 (22:31)
수정 2023.09.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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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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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불…80대 어머니·60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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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22:31:02
- 수정2023-09-24 22:49:12
밤사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자 관계인 이들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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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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