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트레일러에 실려 통째 이전
입력 2023.09.24 (22:32)
수정 2023.09.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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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인 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내일 인근의 신안 2역사공원으로 이전됩니다.
대전시는 내일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입니다.
대전시는 내일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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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트레일러에 실려 통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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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4 22:32:52
- 수정2023-09-24 22:49:1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3/09/24/60_7781545.jpg)
국가등록문화재인 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내일 인근의 신안 2역사공원으로 이전됩니다.
대전시는 내일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입니다.
대전시는 내일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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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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