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상담사 부족”

입력 2023.09.24 (22:34) 수정 2023.09.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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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피해 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료가 한 해 2만 건이 넘지만, 상담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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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상담사 부족”
    • 입력 2023-09-24 22:34:12
    • 수정2023-09-24 22:35:31
    뉴스9(창원)
교권 피해 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료가 한 해 2만 건이 넘지만, 상담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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