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폐막…“좌석점유율·입장권 수익 ‘증가’”

입력 2023.09.24 (22:35) 수정 2023.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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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24)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관객들이 함께 꾸민 무대공연을 끝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제조직위는 행사가 열린 지난 15일부터 어제(23)까지 아흐레 동안 유·무료 실내공연 32개 가운데 16개 공연의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 퍼센트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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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축제 폐막…“좌석점유율·입장권 수익 ‘증가’”
    • 입력 2023-09-24 22:35:19
    • 수정2023-09-25 06:00:08
    뉴스9(전주)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24)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관객들이 함께 꾸민 무대공연을 끝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제조직위는 행사가 열린 지난 15일부터 어제(23)까지 아흐레 동안 유·무료 실내공연 32개 가운데 16개 공연의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 퍼센트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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