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독주택 5채 중 1채 ‘기준치 이상’ 라돈 검출

입력 2023.09.24 (22:36) 수정 2023.09.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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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단독주택 5채 중 1채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한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부터 한 해 동안 전북지역 단독주택 3,040채를 표본으로 라돈을 측정한 결과, 21퍼센트인 639채에서 권고기준보다 높은 라돈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의 라돈 현황조사를 통해 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내 유입차단과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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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단독주택 5채 중 1채 ‘기준치 이상’ 라돈 검출
    • 입력 2023-09-24 22:36:54
    • 수정2023-09-24 22:48:42
    뉴스9(전주)
전북지역 단독주택 5채 중 1채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한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부터 한 해 동안 전북지역 단독주택 3,040채를 표본으로 라돈을 측정한 결과, 21퍼센트인 639채에서 권고기준보다 높은 라돈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의 라돈 현황조사를 통해 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내 유입차단과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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