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멕시코 경찰에 체포된 처키 인형, 수갑에 머그 숏까지
입력 2023.09.25 (06:55)
수정 2023.09.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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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며 공포감 조성을 도운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용의자의 이색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의 한 경찰서.
경찰에게 덜미 잡힌 범죄자들 사이에 멜빵 바지를 입은 아이 한 명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니 어린아이가 아니라 유명 공포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인 처키 인형입니다.
알고 보니 처키 인형의 주인은 꼭두각시 인형극 마냥 이 인형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심지어 문제의 주인은 불법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자기 손 대신 인형의 손에 진짜 칼을 묶어서 행인들의 돈과 소지품을 갈취하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날 덩달아 경찰서에 끌려온 처키 인형은 범행을 도운 혐의로 수갑을 찬 채 머그 숏까지 찍었는데요.
전례 없는 이 사건과 당시 검거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고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처키 인형에 수갑을 채운 경찰관 몇 명은 이후 진지하게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의 한 경찰서.
경찰에게 덜미 잡힌 범죄자들 사이에 멜빵 바지를 입은 아이 한 명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니 어린아이가 아니라 유명 공포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인 처키 인형입니다.
알고 보니 처키 인형의 주인은 꼭두각시 인형극 마냥 이 인형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심지어 문제의 주인은 불법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자기 손 대신 인형의 손에 진짜 칼을 묶어서 행인들의 돈과 소지품을 갈취하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날 덩달아 경찰서에 끌려온 처키 인형은 범행을 도운 혐의로 수갑을 찬 채 머그 숏까지 찍었는데요.
전례 없는 이 사건과 당시 검거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고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처키 인형에 수갑을 채운 경찰관 몇 명은 이후 진지하게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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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멕시코 경찰에 체포된 처키 인형, 수갑에 머그 숏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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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06:55:44
- 수정2023-09-25 07:17:51
멕시코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며 공포감 조성을 도운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용의자의 이색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의 한 경찰서.
경찰에게 덜미 잡힌 범죄자들 사이에 멜빵 바지를 입은 아이 한 명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니 어린아이가 아니라 유명 공포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인 처키 인형입니다.
알고 보니 처키 인형의 주인은 꼭두각시 인형극 마냥 이 인형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심지어 문제의 주인은 불법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자기 손 대신 인형의 손에 진짜 칼을 묶어서 행인들의 돈과 소지품을 갈취하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날 덩달아 경찰서에 끌려온 처키 인형은 범행을 도운 혐의로 수갑을 찬 채 머그 숏까지 찍었는데요.
전례 없는 이 사건과 당시 검거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고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처키 인형에 수갑을 채운 경찰관 몇 명은 이후 진지하게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의 한 경찰서.
경찰에게 덜미 잡힌 범죄자들 사이에 멜빵 바지를 입은 아이 한 명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니 어린아이가 아니라 유명 공포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인 처키 인형입니다.
알고 보니 처키 인형의 주인은 꼭두각시 인형극 마냥 이 인형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심지어 문제의 주인은 불법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자기 손 대신 인형의 손에 진짜 칼을 묶어서 행인들의 돈과 소지품을 갈취하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날 덩달아 경찰서에 끌려온 처키 인형은 범행을 도운 혐의로 수갑을 찬 채 머그 숏까지 찍었는데요.
전례 없는 이 사건과 당시 검거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됐고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처키 인형에 수갑을 채운 경찰관 몇 명은 이후 진지하게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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