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89.5% ‘전북 차별 존재’…26.5%만 ‘발전 기대’”
입력 2023.09.25 (07:41)
수정 2023.09.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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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10명 가운데 9명이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전북도민 천명을 조사해 펴낸 '도민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참여자의 89.5%가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뒤 발전 수준에 대해서는 '지금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46%인데 비해, 낙후와 발전을 전망하는 응답은 각각 27.5%, 26.5%에 그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전북도민 천명을 조사해 펴낸 '도민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참여자의 89.5%가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뒤 발전 수준에 대해서는 '지금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46%인데 비해, 낙후와 발전을 전망하는 응답은 각각 27.5%, 26.5%에 그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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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89.5% ‘전북 차별 존재’…26.5%만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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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07:41:27
- 수정2023-09-25 09:02:04
전북도민 10명 가운데 9명이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전북도민 천명을 조사해 펴낸 '도민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참여자의 89.5%가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뒤 발전 수준에 대해서는 '지금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46%인데 비해, 낙후와 발전을 전망하는 응답은 각각 27.5%, 26.5%에 그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전북도민 천명을 조사해 펴낸 '도민 의식구조 조사' 결과를 보면, 참여자의 89.5%가 전북이 차별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뒤 발전 수준에 대해서는 '지금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46%인데 비해, 낙후와 발전을 전망하는 응답은 각각 27.5%, 26.5%에 그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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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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