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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제동맹, 공동현안 국비 확보 시동

입력 2023.09.25 (07:50) 수정 2023.09.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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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초광역경제동맹이 공동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올해 출범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최근 국회를 찾아, 내년도 부울경 주요 현안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부울경 현안 사업은 초정~화명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동김해~식만 광역도로 건설, 친환경 선박 혁신 기술 개발 사업, 가덕신공항 접근 교통망 확충, 수소산업벨트 구축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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