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KTX ‘만종역’→‘원주만종역’ 개정 추진
입력 2023.09.25 (21:54)
수정 2023.09.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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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KTX '만종역' 이름을 '원주만종역'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는 일반 승객들이 '만종역' 이라는 이름만 보고, 원주 지역으로 인식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철도 이용객을 상대로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원주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일반 승객들이 '만종역' 이라는 이름만 보고, 원주 지역으로 인식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철도 이용객을 상대로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원주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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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KTX ‘만종역’→‘원주만종역’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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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21:54:40
- 수정2023-09-25 22:07:01
원주시가 KTX '만종역' 이름을 '원주만종역'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는 일반 승객들이 '만종역' 이라는 이름만 보고, 원주 지역으로 인식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철도 이용객을 상대로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원주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일반 승객들이 '만종역' 이라는 이름만 보고, 원주 지역으로 인식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철도 이용객을 상대로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원주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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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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