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스케이트보더 문강호, 8위도 잘했어요

입력 2023.09.25 (21:56) 수정 2023.09.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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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가운데 두 번째로 어린 소년 국가대표죠,

12살 스케이트 보더 문강호가 남자 파크 종목에서 약간 실수도 했지만 씩씩하게 8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앳된 얼굴의 문강호가 힘차게 연기를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기술을 이어가는 문강호, 몸놀림이 가벼워 보이는데요.

고난도 킥플립 인디 동작을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기세를 몰아 빅플립 인디에 도전하는데요,

아 보드를 놓치며 미끄러고 맙니다.

머리를 감싸 쥐는 문강호, 못내 아쉬운 표정인데요.

문강호는 41.42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여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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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5 21:56:37
    • 수정2023-09-25 2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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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가운데 두 번째로 어린 소년 국가대표죠,

12살 스케이트 보더 문강호가 남자 파크 종목에서 약간 실수도 했지만 씩씩하게 8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앳된 얼굴의 문강호가 힘차게 연기를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기술을 이어가는 문강호, 몸놀림이 가벼워 보이는데요.

고난도 킥플립 인디 동작을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기세를 몰아 빅플립 인디에 도전하는데요,

아 보드를 놓치며 미끄러고 맙니다.

머리를 감싸 쥐는 문강호, 못내 아쉬운 표정인데요.

문강호는 41.42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여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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