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원 70% “악성 민원 경험”…“맞춤형 지원”
입력 2023.09.26 (21:44)
수정 2023.09.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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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육 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악성 민원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초·중·고 교원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주체는 학부모가 85%로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0%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사에 대한 법률과 심리상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초·중·고 교원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주체는 학부모가 85%로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0%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사에 대한 법률과 심리상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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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교원 70% “악성 민원 경험”…“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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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6 21:44:16
- 수정2023-09-26 22:00:11

초등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육 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악성 민원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초·중·고 교원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주체는 학부모가 85%로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0%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사에 대한 법률과 심리상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초·중·고 교원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 주체는 학부모가 85%로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0%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사에 대한 법률과 심리상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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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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