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대청호 무인도 큰섬·작은섬 개발
입력 2023.09.26 (22:04)
수정 2023.09.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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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와 인접한 대청호 무인도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개발에 나섭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큰섬'과 '작은섬'은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며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활용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남대에서 400여m 떨어진 큰섬과 작은섬의 면적은 각각 70만㎡와 17만㎡로, 큰섬은 춘천 남이섬의 두 배 규모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큰섬'과 '작은섬'은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며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활용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남대에서 400여m 떨어진 큰섬과 작은섬의 면적은 각각 70만㎡와 17만㎡로, 큰섬은 춘천 남이섬의 두 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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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대청호 무인도 큰섬·작은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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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6 22:04:38
- 수정2023-09-26 22:08:26
충청북도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와 인접한 대청호 무인도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개발에 나섭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큰섬'과 '작은섬'은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며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활용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남대에서 400여m 떨어진 큰섬과 작은섬의 면적은 각각 70만㎡와 17만㎡로, 큰섬은 춘천 남이섬의 두 배 규모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청호 '큰섬'과 '작은섬'은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며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활용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남대에서 400여m 떨어진 큰섬과 작은섬의 면적은 각각 70만㎡와 17만㎡로, 큰섬은 춘천 남이섬의 두 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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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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