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호텔사업’ 대리금융기관에 ‘채무 부존재’ 소송
입력 2023.09.27 (08:06)
수정 2023.09.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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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횡령사건과 관련해, 합천군이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승인한 대리금융기관 등을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합천군은 지난 14일 창원지법 거창지원에 낸 소장을 통해, 대리금융기관이 대출 승인과정에서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등 대출 약정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군이 상환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합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기초 토목공사가 진행된 호텔 터를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
합천군은 지난 14일 창원지법 거창지원에 낸 소장을 통해, 대리금융기관이 대출 승인과정에서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등 대출 약정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군이 상환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합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기초 토목공사가 진행된 호텔 터를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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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호텔사업’ 대리금융기관에 ‘채무 부존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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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08:06:15
- 수정2023-09-27 09:02:18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횡령사건과 관련해, 합천군이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승인한 대리금융기관 등을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합천군은 지난 14일 창원지법 거창지원에 낸 소장을 통해, 대리금융기관이 대출 승인과정에서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등 대출 약정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군이 상환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합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기초 토목공사가 진행된 호텔 터를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
합천군은 지난 14일 창원지법 거창지원에 낸 소장을 통해, 대리금융기관이 대출 승인과정에서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등 대출 약정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군이 상환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합천군은 오는 12월까지 기초 토목공사가 진행된 호텔 터를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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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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