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 주민들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전해야”

입력 2023.09.27 (10:51) 수정 2023.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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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근장동과 내수읍 북이면 주민들은 어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의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투기 소음으로 한시도 평온한 날이 없는 반면,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침체로 피해는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비행단 이전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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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북이면 주민들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전해야”
    • 입력 2023-09-27 10:51:39
    • 수정2023-09-27 10:53:10
    930뉴스(청주)
청주시 오근장동과 내수읍 북이면 주민들은 어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의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투기 소음으로 한시도 평온한 날이 없는 반면,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침체로 피해는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비행단 이전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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