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 다음 달 13~14 개최

입력 2023.09.27 (15:48) 수정 2023.09.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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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구례읍 서시천 공원 일대에서 ‘2023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례밀로 만든 짜장면 시식을 통해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구례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식 행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순호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을 통해 구례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구례밀을 맛본 방문객이 다시 구례밀을 찾아 구례밀 소비가 촉진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례군은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흙 살리기 선포식과 6월 흙 살리기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흙 살리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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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 다음 달 13~14 개최
    • 입력 2023-09-27 15:48:37
    • 수정2023-09-27 15:49:59
    광주
전남 구례군은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구례읍 서시천 공원 일대에서 ‘2023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례밀로 만든 짜장면 시식을 통해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구례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식 행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순호 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을 통해 구례밀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구례밀을 맛본 방문객이 다시 구례밀을 찾아 구례밀 소비가 촉진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례군은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흙 살리기 선포식과 6월 흙 살리기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흙 살리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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