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장관 “2025년까지 목표 달성”…전쟁 장기화 가능성
입력 2023.09.27 (18:59)
수정 2023.09.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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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9/26) 개최한 국방부 회의에서 “2025년까지 의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쇼이구 장관은‘의도한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2025년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또“특별군사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식 무기 공급과 군사훈련 개선 등 국군의 전투력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군사작전’ 개시 명령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국제사회의 전망과 달리 1년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안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쇼이구 장관은‘의도한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2025년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또“특별군사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식 무기 공급과 군사훈련 개선 등 국군의 전투력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군사작전’ 개시 명령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국제사회의 전망과 달리 1년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안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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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18:59:45
- 수정2023-09-27 19:02:51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9/26) 개최한 국방부 회의에서 “2025년까지 의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쇼이구 장관은‘의도한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2025년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또“특별군사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식 무기 공급과 군사훈련 개선 등 국군의 전투력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군사작전’ 개시 명령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국제사회의 전망과 달리 1년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안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쇼이구 장관은‘의도한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2025년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또“특별군사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식 무기 공급과 군사훈련 개선 등 국군의 전투력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군사작전’ 개시 명령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해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국제사회의 전망과 달리 1년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안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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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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