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미·영 조력으로 크림반도 폭격”
입력 2023.09.27 (19:58)
수정 2023.09.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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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흑해함대 공격에 대해 러시아가 그 배경에 미국과 영국의 조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사일 공격은 미국, 영국 정보당국의 긴밀한 협조로 수행됐다”며 “서방의 정보 자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위성 장비와 정찰기를 이용해 사전에 계획됐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빅토르 소콜로프 흑해함대 사령관을 포함한 러시아 장교 3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러시아군 1명이 실종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플래닛 랩스 PBC 제공]
오늘(2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사일 공격은 미국, 영국 정보당국의 긴밀한 협조로 수행됐다”며 “서방의 정보 자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위성 장비와 정찰기를 이용해 사전에 계획됐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빅토르 소콜로프 흑해함대 사령관을 포함한 러시아 장교 3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러시아군 1명이 실종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플래닛 랩스 P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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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영 조력으로 크림반도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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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19:58:48
- 수정2023-09-27 20:05:53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흑해함대 공격에 대해 러시아가 그 배경에 미국과 영국의 조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사일 공격은 미국, 영국 정보당국의 긴밀한 협조로 수행됐다”며 “서방의 정보 자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위성 장비와 정찰기를 이용해 사전에 계획됐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빅토르 소콜로프 흑해함대 사령관을 포함한 러시아 장교 3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러시아군 1명이 실종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플래닛 랩스 PBC 제공]
오늘(2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사일 공격은 미국, 영국 정보당국의 긴밀한 협조로 수행됐다”며 “서방의 정보 자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위성 장비와 정찰기를 이용해 사전에 계획됐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빅토르 소콜로프 흑해함대 사령관을 포함한 러시아 장교 3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러시아군 1명이 실종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플래닛 랩스 P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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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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